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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네 사람은 숨은 명곡을 살리기 위해 온힘을 다해 노래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오랜만의 방송출연으로, 등장과 동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그녀 옥주현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드라마틱했던 그녀의 무대는 원곡자는 물론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고 전해진다.
반면, 이영현은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 이영현이 맡은 숨은 명곡의 원곡자가 '이 노래는 그 누구도 살릴 수 없는 노래'라 호언장담한 것. 하지만 우려와 달리,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원곡자로부터 최고의 가수라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한 자리에 모이기도 힘들었던 가요계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옥주현-린-정인-이영현의 목소리로 듣는 숨은 명곡. 과연, 그녀들의 훌륭했던 무대는 숨은 명곡을 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녀들의 완벽한 무대 그리고 반전 가득했던 놀라운 결과는 오는 9월 26일(토) 밤10시 45분 SBS '심폐소생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