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민정이 김종선 PD와 정성희 작가와의 두번째 만남에 대해 감격했다.
김민정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한식당에서 열린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기자간담회에서 "제의 받았을 때 헛살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감독님과 함께 작품('왕과 비')을 했는데, 10년이 훌쩍 넘었다. 작가님과도 '패션70'을 함께 했다. 감독님과 작가님과 두 번 작업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저를 기억해주신다는 것에 대해 내가 헛으로 살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김주영 장편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폐문한 천가객주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먼동' '왕과 비' '태조 왕건' 등을 연출한 김종선PD와 '패션 70s' '국희' 등을 쓴 정성희 작가, '홍길동' '경찰특공대' 등을 집필한 이한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