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남편 이범수 "베드신? 기회 주어지면 정면승부 하고파"

기사입력 2015-09-23 14:55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이범수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범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동료 류승범, 김옥빈과 스타 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범수는 김옥빈에게 "진한 스킨십이 있는 작품은 피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범수는 "피하는 것은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정면승부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또 그는 "오래 전에 베드신을 한 번 해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제대로 베드신을 소화하지 못했다"며 "나에게 아직까지 과제로 남아있어 배우로서 프로답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 에 출연한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이윤진은 데이트 질문에 "얼굴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망하기 직전 카페나 음식점을 찾았다. 그런 곳이 진짜 사람이 없다"며 "결혼하고 나서 다시 한번 가봤더니 진짜 망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통·번역과 가방 사업을 함께 하는 CEO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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