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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신소율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종영소감의 운을 뗐다.
한편 신소율이 색다른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한 SBS 월화<미세스캅>은 오늘 밤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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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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