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쌈디 "고향 부산이지만 맛집 몰라…집 밥만 먹었다"

기사입력 2015-10-01 11:25


'수요미식회' 쌈디

'수요미식회' 쌈디 "고향 부산이지만 맛집 몰라…집 밥만 먹었다"

'수요미식회' 쌈디가 부산 맛집을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선 지역 특집 4탄으로 부산을 주제로 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쌈디와 배우 정유미는 게스트로 출연, 직접 고향 부산을 다녀와 미식 토크를 했다.

특히 쌈디는 "부산에 내려가면 주로 어디를 가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어려서부터 삼시세끼 어머니가 차려준 집밥만 먹어서 부산 맛집은 하나도 모른다. 오히려 서울 친구들이 추천해준 부산 맛집에 간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부산 사람이 다 회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다. 회는 그냥 차가운 맛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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