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 열애 인정, 4년 전 팬미팅서도 언급 "장기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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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하 아이유 열애 | |
장기하 아이유 열애설
가수 장기하(33)와 아이유(22)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린 팬미팅에서 장기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추천해 주고 싶은 곡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아이유는 "장기하의 팬이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렇고 그런 사이'와 'TV를 봤네'가 좋다"며 장기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장기하와 아이유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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