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한식 전문 셰프 조재범과 12일 웨딩마치

최종수정 2015-10-13 23:59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조재범 셰프에 관심이 쏠렸다.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혜진의 남편 축구국가대표 기성용 선수는 이날 훈련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리키며 썸을 타는 설정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한 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 부터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며 꾸준히 식당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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