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 "격렬 키스씬에 멤버들은 'ㅋㅋㅋ'만..."(인터뷰②)

기사입력 2015-10-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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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레인보우
현영
'섹시발랄한
신입사원
역할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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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걸그룹
레인보우
현영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블
최장수
드라마인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신입사원으로
등장하는
현영은
섹시함을
겸비한
개성있는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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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
섹시와
발랄함을
넘나드는
톡톡튀는
연기를
선보인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화제가
되었던
음주
키스신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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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키스신이었어요.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될
알았는데
실제는
생각보다
진하게
나왔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더라구요.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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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과
조현영의
취중
키스신은
방영
직후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장악했을
아니라
포털사이트의
동영상
조회수
1위를
석권하며
'막영애'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파격적이었고
거침없었다.
레인보우
이미
연기를
시작한
멤버들이
많았지만
이렇듯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
후발주자
막내였다.
평소
우애가
두텁기로
소문난
레인보우
멤버들은
이러한
막내의
도발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을까?


"그냥
단체
대화방에
'ㅋㅋㅋㅋㅋㅋ'로
도배가
되었어요.
방송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다보니
같이
만났을
'어라
대세님
오셨냐'고,
'싸인
해달라'고
하기도
하죠."



조현영은
함께
열연을
펼친
박두식과
서로
챙겨주는
돈독한
사이다.
친한
여동생처럼
대해줬기에
금방
친해졌다.
실제
박두식
같은
스타일은
어떤지
물었더니
'나쁜남자'는
죽어도
질색이라며
고개를
흔든다.
"저
같으면
박선호를
선택했을
같아요.
두식은
상처를
많이
줬어요.
괘씸한
남자.
머리를
한대
때리고
싶은
적도
있었어요.
실제로는
착하고
나와
통하는
남자가
좋아요.
성격도
좋고
나만
잘해주고
좋아해주는
남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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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CMY_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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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걸그룹
레인보우
현영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블
최장수
드라마인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신입사원으로
등장하는
현영은
섹시함을
겸비한
개성있는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9.24/ 키스신이
역대급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전에도
조현영하면
섹시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걸그룹
멤버로
무대에서의
콘셉트가
그랬고
화보를
통해
베이글녀
이미지로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막영애14'의
비서
캐릭터
역시
망가지고
허당인
캐릭터지만
기본적으로는
섹시함을
기저에
둬야하는
역할이다.
이런
이미지에
부담이
되지
않느냐고
질문했더니
역시나
많은
고민
마음을
가다듬은
흔적이
대답에서
느껴진다.


"섹시
이미지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캐릭터가
애초에
그런
역할이었기
때문에
맡은
이상
주저하는
보다는
충실하는
우선이었어요.
그런
걱정을
떨치려
연기연습에
집중했고
PD님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이유없는
노출은
시키지
않겠다'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제가
애초에
섹시
담당이
아니었을
뿐더러
멤버들과
별반
다를
없이
활동했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저를
섹시한
이미지로만
봐주시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안좋은
오해들도
받게
되니
너무
힘들었지만
점차
대중이
제게
원하는
이미지가
섹시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섹시한
이미지도
하나의
장점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섹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지만,
꾸준히
자신을
알리다보면
언젠가는
이면의
털털한
모습까지
알릴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는
조현영.
실제
'막영애'를
통해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다.


알고보면
그녀는
상상
이상으로
다재다능하다.
걸그룹
활동,
연기
활동
아니라
앨범
작업과
피처링에
참여하는
개인
음악
활동
또한
소홀하지
않는
욕심쟁이다.
연기돌이라는
편견과
바쁜
일정들
속에서
음악과
연기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쉽지
않을
있다.
그러나
그녀는
파이팅이
넘치는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그린다.
"최대한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해내고
싶어요.
활동들이
서로
시너지를
있게끔
하는게
목표에요."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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