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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벙했다.
유리와 일본 한신 타이거스 소속 야구선수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8월 소녀시대 정규 앨범 'Lion Heart'로 활동했다. 17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더 랠리스트' 진행을 맡아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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