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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김준현과 윤후의 먹방 투어를 희망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그동안 숨어있던 지역별 치킨 맛집 3대 천왕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치킨 맛집을 찾으러 제주도에 있는 치킨 집을 찾았다. 그리고 그 곳에는 윤후가 다녀간 사진이 붙어있는 것을 봤다.
이에 백종원은 "김준현, 윤후와 같이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먹방으로 유명한 두 사람을 언급했다. 그는 "준현은 먹방게의 백두산이고, 윤후는 먹방계의 한라산이다. 그럼 나는 뭐지? 나는 에베레스트"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치킨 3대 맛집으로 부산 치킨의 이원재 명인, 부여 치킨의 방순남 명인, 광주 치킨의 김정순 명인이 자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