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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아보기' 진태현 "박시은, 나보다 한살 더 많고 선배"
이날 진태현은 자신이 잡은 한치를 보여주며 "이봐. 내가 잡은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고마워. 마누라 먹이겠다고"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진태현은 함께 한치를 잡으러 갔던 선장님에게 "(박시은이) 저보다 한 살 더 많다. 그리고 더 (연기자)선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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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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