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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 공개…빅뱅·엑소·소녀시대·혁오 등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에는 지난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한 결과,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선정됐다.
볼 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했던 올 한 해 가요계에서 TOP10을 선정하는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투표 기간 내내 팬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이 이어지며 국내 최대 음악 축제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2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선정된 10인(팀)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은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웹사이트 PC웹 및 모바일에서는 부문별 투표와 함께, 특별한 경품이 준비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015 하이패스 티켓을 잡아라!'는 2차 투표에 매일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별도의 부스에서 빠르게 티켓 수령이 가능한 하이패스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 티켓을 이용하면 시상식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멜론 뮤직 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으로 교감한 기록을 되돌아 보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행사는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