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기능성 속옷 자랑 "그걸 담아주는…" 19금 멘트

최종수정 2015-10-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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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우가 19금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부탁해요, 엄마'의 이상우와 유진이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자신의 개성이 담긴 100가지 물건을 공개했고,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취향이 담긴 물건들은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이상우의 물건을 분석하며 "전체적으로 이상우의 집은 잿빛이다", "외로운 욕정남"이라고 평했다.

또 박명수는 이상우의 새 팬티를 보고 "나 95입는데 하나만 달라"고 말했고, 이상우는 "가지셔도 된다. 그거 기능성 팬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우는 기능을 묻는 박명수의 말에 "그걸 담아주는…"이라고 말하며 손동작을 해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KBS는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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