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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정인이 "남편 조정치가 원빈보다 잘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녀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몬디는 "과학적이나 신체적으로 봐도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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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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