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The Show2015'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걸그룹 디홀릭(D.HOLIC). <스포츠조선 DB>
걸그룹 디홀릭(D.HOLIC)이 오는 2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 'The Show2015'에 참가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기획 콘서트로 오후 3시와 7시30분,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샤이니, 인피니트, 블락비, 마이네임, GOT7 등 정상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디홀릭이 무대에 오른다. 디홀릭은 이번 무대에서 미니 앨범 수록곡 '쫄깃쫄깃'과 'Miss you'의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9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디홀릭의 세 번? 앨범은 오는 11월 중순 경에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