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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재화는 라스 출연을 위해 라미란-조달환-이미도 등 여러 배우들에게 조언을 듣고 왔다고 밝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그는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입담으로 범상치 않은 인생사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세 번의 고백과 세 번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3일만 더 생각해 보세요"라며 당차게 자신의 일편단심 마음을 전달했던 '고백역사'를 낱낱이 털어놓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재화는 4MC와 다른 게스트들로 하여금 박자에 맞게 박수를 치게 유도한 뒤 장르를 불문한 노래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기발한 동물 성대모사까지 각양각색의 개인기를 아낌없이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4MC는 "대차다~ 대차!"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김재화가 남편을 사로잡기까지의 '고백역사' 속에는 어떤 고난과 역경 그리고 필살기가 숨어있을지, '야망 여배우' 김재화의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폭풍 입담은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