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김고운, 언니 빼닮은 청순 미모

최종수정 2015-11-10 07:51

김고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김고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외식. 국수는 후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사 중인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니 김옥빈과 똑 닮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고운은 청순미까지 갖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고운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초인'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또한 영화 '커튼콜'에 전무송, 장현성, 박철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