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정법' 제작진 파나마行…홍종현·오지호·이장우 미정"

기사입력 2015-11-12 18:08


사진=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훈남 3인방' 홍종현, 오지호, 이장우가 파나마에서 혹독한 생존기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제작진이 현재 파나마로 사전답사 중이며 아직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 남아있는 스태프들에 확인한 결과 홍종현, 오지호, 이장우에게 '정글의 법칙' 제안이 들어간 맞지만 아직 확답을 받은 상태는 아니다. 양측 검토 중인 단계며 제작진이 파나마로 돌아오면 새 멤버 구성이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은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