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외모 콤플렉스? "'어좁이' 불만…양 어깨에 뽕 넣었다"

최종수정 2015-11-13 09:23

'빅프렌드' 백지연

'빅프렌드' 백지연, 외모 콤플렉스? "'어좁이' 불만…양 어깨에 뽕 넣었다"

'빅프렌드' 백지연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2일 첫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에서는 '얼굴이 미안한 남자 오디션'을 주제로 외모에 관해 고민인 사연을 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백지연씨는 외모 불만이 없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백지연은 "왜 없겠냐.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라 걱정이다"라며 "지금도 양 어깨에 뽕(어깨 패드)을 넣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촬영 스튜디오에는 '얼미남'(얼굴이 미안하게 생긴 남자) 8명이 나서서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