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자들' 김도균, 편의점계 만수르 등극 "포인트만 8천9백만점"
'능력자들' 김도균이 편의점 덕후로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편의점 누적 포인트가 8천9백만 점이다. 내가 사는 집 옆에 편의점이 생기고 항상 이용했다. 사장님 다음으로 포인트가 많다고 들었다"고 덕후임을 입증했다.
이에 김구라는 "편의점이 명품관이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정형돈 또한 "그 정도면 편의점을 차려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날 김도균은 실제 영수증을 들고 나와 포인트를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편의점계 만수르다"고 김도균을 치켜세웠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