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우승, 한국팀 상금은? '고작 11억원'

최종수정 2015-11-22 23:59


프리미어 12 우승

프리미어 12 우승

'야구강국' 미국과 일본을 차례로 제치고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한 한국팀의 우승상금은 얼마나 될까.

프리미어 12의 총상금은 380만 달러(약 44억원)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총상금 1400만달러(약 160억원)에 비하면 극히 적다.

따라서 우승상금도 적다.

프리미어 12 우승 한국 야구 대표팀이 받는 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원)다. 준우승팀은 60만달러, 3위팀은 40만달러, 4위팀은 30만달러를 받는다. 5∼8위에는 각각 22만5천달러, 9∼12위에는 각각 15만달러가 돌아간다.

그래도 한국이 3위 일본에 비해 약 2.5배의 상금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단과 상금을 50만달러씩 반으로 나누기로 했다. 따라서 선수단에게는 50만달러의 상금이 전달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프리미어 12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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