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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이날 길고양이를 보살펴 혼난 오나우를 본 현종현은 "앞으로 조심해요. 길가에서 먹여주면 주민들이 당연히 싫어하죠. 며칠 전에도 새끼 고양이 맞아 죽은 것 못 봤어요?"라며 "정기적으로 책임질 수 없으면 신경 꺼야 한다"고 잔소리를 늘어 놓으며 오나우를 도와줬다.
이에 오나우는 "저렇게 옳은 말만 쏙쏙 아프게 하냐"라고 울먹거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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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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