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대구 비너스' 시절 신민아 못 알아봤다 "중국 배우네"
이날 김지웅(헨리 분)은 강주은이 핸드폰 배경사진으로 해둔 과거 강주은의 '대구 비너스'시절의 사진을 보고 예쁘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김지웅은 물론 사진을 돌려본 김영호와 장준성(성훈 분)도 강주은을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김영호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옛날 중국 배우 중에 서기라고 있어. 그 배우네"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 말미 김영호는 운동 후 살이 빠져 볼 한쪽에 들어가 있는 강주은의 보조개를 발견하고는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