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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 김형석이 故박용하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박용하가 그 말을 듣고 서운한 표정이었다. '형이 곡을 나한테 안 주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그게 아니야'라고 끝내 말을 못했다. 미국에서 부고 소식을 듣게 됐는데 지금도 그 얘기를 못해준 게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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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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