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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심형탁
이어 심형탁은 "나는 짝사랑이 좋더라"라며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정리한다. 괜히 시도했다가 상처받을까 걱정돼서 그런가 보다"라고 말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16일 첫 방송된 JTBC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출연자들이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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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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