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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일중이 KBS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결정적인 차이는 대타 근무가 생겼을 때 '일이 늘었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프리 후에는 프로의 자리가 생기면 '일이 생기니 좋더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차이를 설명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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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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