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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물오른 미모에 셰프들이 푹 빠졌다.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유명한 박건영 셰프는 "부인과 유라 중 누가 더 예쁘냐"는 박미선MC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당연히 유라씨죠"라고 대답,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에 신봉선은 "내가 이래서 시집을 안 간다"며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라가 "나 꿍꿔또" 애교를 선보이자 남자 셰프들은 만면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4인의 대가와 수제자들은 매 주 새로운 주제에 따라 주어진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 형태로 진행된다. 연예인 패널들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시식단은 각 문파의 요리를 맛본 후 가장 인상 깊었던 문파의 요리에 한 표를 선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문파가 그 날 대결의 승리자가 된다. '중화대반점'은 최고 시청률 회차 평균 1.2% 를 기록하는 등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