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김준현 "국수 식감 죽여"에 이휘재 "씹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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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국수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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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국수 편
'백종원의 3대천왕' MC 김준현의 국수 흡입쇼에 이휘재의 질투 섞인 타박이 이어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먹선수 김준현이 등판해 담양 국수 국물을 맛보며 "콩나물 냄새도 안 나는데 진짜 진하다"고 말한 뒤 면을 들이켰다. 3초만에 면을 흡입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김준현은 "식감 죽인다"고 평하며 다시 한번 면을 흡입했다. 이에 이휘재는 "면을 씹지도 않는데 어떻게 식감을 논하느냐"며 당환한 모습.
이어 이휘재는 "제발 양념을 섞고 마셔달라"고 요청 했지만 김준현은 "양념을 섞기가 아까울 정도로 면, 국물, 콩나물이 진짜 깔끔하다"며 맨 국물을 한차례 더 마셨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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