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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결혼→8월 3일 임신 소식→12월 19일 출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19일 "이나영 씨가 최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이나영 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원빈 씨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원빈, 이나영 부부는 결혼부터 출산까지 모든 것이 007작전처럼 비밀리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결혼부터 출산까지 철저히 비밀로 진행한 원빈-이나영 부부가 언제쯤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서게 될 지 지켜볼 일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