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이연복 가지요리 선택 "신랑 초딩 입맞에 맞춰야해서"

기사입력 2015-12-21 22:42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이찬오를 눌렀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이 제시한 '신랑의 초딩 입맛도 사로잡을 한식'을 주제로 이찬오와 이연복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연복 셰프는 가지와 새우살을 튀겨 간장 소스를 곁들인 '가지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를 준비했다. 이연복의 음식을 접한 최정윤은 "남편이 100% 좋아할 맛"이라고 호평했지만 이내 "중식 깐풍기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오 셰프의 대게살과 최정윤의 수제간장을 이용한 '대게 맛있는 따로 덮밥'이 준비됐다. 최정윤은 '대게 맛있는 따로 덮밥'을 맛 본 뒤 "완전 내 입맛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최정윤은 이연복의 손을 들어줬다. 최정윤은 "오늘은 신랑의 취향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둘 다 맛있었지만 이연복 셰프님의 요리를 택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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