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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하륜(조희봉)이 이방원(유아인)을 보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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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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