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 유아인 보고 "볼수록 묘한 관상"

기사입력 2015-12-21 22:51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하륜(조희봉)이 이방원(유아인)을 보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륜은 저작거리에서 이방원을 보고 "보면 볼수록 관상이 묘하단 말야"라며 "대체 누구지? 삼봉(김명민) 밑에 있는 사람 같은데"라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륜은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책사가 되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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