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 조작 의혹에 진땀 "원래 깔끔한 스타일"

기사입력 2015-12-22 09:55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 조작 의혹에 진땀 "원래 깔끔해"

배우 최정윤이 냉장고 속 조작 의혹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 냉장고를 본 MC 김성주는 "살짝 미리 정리한 느낌이 난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최정윤은 "정혜영 냉장고를 보고 너무 정리가 잘 돼 있어서 요즘 나도 블로그를 보고 냉장고 정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때 허경환은 김치통을 집어 들고는 "이건 어제 바로 통에 옮겨 담은 것 같다"고 지적했고, 최정윤은 "아니다. 난 원래 깔끔하게 쓴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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