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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마리와 나'에 신입 마리아빠 비아이와 진환이 첫 출연한다.
지난 1회에서 공개된 '마리아빠 면접'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열정으로 당찬 포부를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던 비아이와 진환은 강아지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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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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