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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5 SBS 연예대상' 구하라와 정진운이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정진운은 "감사하다. 내 나이가 25세인데 가장 잘 어울리는 상인 것 같다. '정글의 법칙' PD, 박진영, 윤종신에 감사하고, 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지게 도전하고 항상 발전하는 20대 청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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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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