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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리쌍 개리가 음원 차트 1위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이날 0시에 발매된 개리의 신곡 '또 하루'는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과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등 주요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대부분의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내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리쌍컴퍼니 측은 "이번 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개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며, 리쌍컴퍼니의 신년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신년을 맞이하는 곡으로 매우 적합한 희망적인 힐링 곡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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