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정희 "매니지먼트 계약 아직…여러곳 접촉中"

기사입력 2015-12-31 13:1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서정희가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서정희가 현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촬영하고 있다. 해당 방송분의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매체는 이는 '서정희의 연예계 복귀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가 현재 서정희의 매니지먼트를 돕고 있는 한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정희는 "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하지도 않았다. 전속 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전혀 없다"며 "기획사는 일을 시작하게 될 때 내가 직접 정할 꺼다. 현재 여러군데 접촉 중일 뿐이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8월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다. 당시 서세원의 폭행 논란이 불거져 세간을 들썩이게 했으며,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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