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과 웹툰작가 김풍이 폭풍성장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북소림사의 마지막 권법 '통배권'을 배운 남자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벌칙 담당'으로 그동안 모든 벌칙을 면치 못했지만, '통배권' 훈련에서는 우렁찬 기합 소리로 전통적인 느낌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폭발적인 힘으로 취권에서 두각을 보였던 김풍은 자신을 가르쳐 준 사형도 넘어서는 완벽한 동작으로 사부의 극찬을 받았다.
늘 하위권에 머무던 두 사람은 후반부로 갈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며 진정한 소림제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림사의 '영혼의 짝' 김풍과 육중완의 성장 스토리는 오늘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