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원숭이 달린 벌칙 의상 입고 “당신들 다 미쳤다” 절규

기사입력 2016-01-03 19:05


런닝맨

이광수가 벌칙으로 원숭이가 달린 의상을 입고 아침 출근길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NS 댓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누리꾼의 댓글 선택에 벌칙 의상을 입고 거리를 누벼야 하는 벌칙에 당첨됐다.

원숭이 인형이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광수는 벌칙 수행 전 "당신들 다 미쳤다"고 절규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었음에도 출근길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원숭이 인형을 하나하나 떼어주며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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