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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동인이 전재홍 감독의 새 음악영화 '울림'(가제)에 산다라 박, 한재석과 함께 캐스팅 됐다.
'울림'을 통해 정열적인 순정파 기타리스트로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게 된 조동인은 "오페라를 전공하신 전재홍 감독님과 평소 좋아하던 그룹 2NE1의 산다라 박,그리고 한재석 선배님과 음악 영화를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많은 공부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실제 밴드 분들과 함께 기타를 연주할 기회가 생긴 것도 너무 흥분되고,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림'은 1월 크랭크 인을 시작으로 연내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