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위기 속에서 화려한 무술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이어 길선미와 무명들에게 50여 명의 병사들이 몰려들었지만, 길선미는 조금도 기죽지 않고 여유롭게 검을 뽑아 든 후 병사들을 경계했고, 순식간에 현장을 벗어났다.
이후 길선미는 자신을 뒤쫓는 이방지와 긴장감 넘치는 추격 끝에 본격적인 무술 대결을 선보였고, 누구보다도 빠른 몸놀림과 무술 실력으로 단숨에 이방지의 혼을 쏙 빼놓으며 무술고수의 진면모를 뽐냈다. 특히 길선미가 숨어든 금월사의 성보전에서 이방지의 친모인 연향(전미선 분)이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 길선미가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길선미로 활약하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