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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동룡' 이동휘와 열애를 인정한 모델 정호연 측 관계자가 네티즌의 뜨거운 축하에 재치있는 센스로 응답했다.
정호연의 소속사 에스팀 측 고위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주(유재명)에게 허락은 받았니?"라는 네티즌 반응을 캡처한 후 "허락받았데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관계자의 글을 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범석은 "어쩐지 (정호연이) '응팔'을 달달달 외우더라고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앞서 이동휘와 정호연은 이날 오전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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