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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김다현, 귀공자 외모 "뮤지컬 계의 꽃남"
'슈가맨' 야다 김다현이 '뮤지컬계 꽃남 왕자'의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야다 김다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꿈이 뮤지컬 배우여서 뮤지컬 활동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다현을 본 20대 여성 방청객은 "야다의 얼굴은 잘 몰랐는데, 검은색 목도리를 한 분 정말 잘생겼다"며 김다현의 꽃미남 미모를 언급했다.
이에 쇼맨으로 출연한 옥주현은 "저 분이 뮤지컬 계의 꽃남, 왕자. 저는 아직 함께 상대배역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다현은 "저도 응원합니다"고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