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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가 만난다.
정우성은 이날 개봉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제작자로 변신하게 된 이유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 영화인으로서 꿈과 포부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세계 11명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서 사회 봉사에 대한 소신도 밝힌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거억을 잃어버린 남자(정우성)와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김하늘)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동명의 단편영화로 주목받았던 이윤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