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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이어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책임감이 커졌다. 좋은 작품에 합류한 만큼 내 몫을 해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맘마미아'를 통해 생애 첫 뮤지컬 오디션을 봤다. 긴장할 줄 알았는데 워낙 너무 좋아했던 공연이라 욕심이 생겼다. 엄마 일기장을 직접 만들어갔다"며 "오디션이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소피가 될 수 있는 순간이라는 행복한 마음으로 임했다. 기분좋은 긴장감과 기분좋은 에너지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