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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연극 '우리가 어때서 그럴 수도 있지'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극 '우리가 어때서 그럴 수도 있지'는 방배 유스센터 문화예술 동아리 필통사이(Feel이 통(通)하는 우리사이)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연극으로 4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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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보이지 않는 것들' '시간이 흘러도' 에 이어 올해 4번째 이야기 '우리가 어때서 그럴 수도 있지'까지 매년 필통사이의 창작 연극 공연은 청소년의 이야기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청소년의 문제를 서로 고민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참가 청소년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우리가 어때서 그럴 수도 있지'는 15일 오후 7시 개포동 M극장에서 펼쳐진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