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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오빠생각'에서 열연을 선보인 배우 이레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탄탄히 쌓아 올린 내공과 검증된 연기력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빠생각'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오빠생각'에서 이레는 전쟁 통에 부모를 잃고 오빠 동구(정준원)를 의지하고 따르는 '오빠 바라기' 순이 역을 맡아 11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한 내면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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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의 나이에 자신의 첫 주연작으로 해외영화제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레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