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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형자가 소개한 '산더미 감자탕'이 화제다.
특히 이 가게 감자탕의 특징은 돼지고기를 무려 30cm까지 산더미처럼 푸짐하게 쌓아올려 내놓는 것이다. 놀란 제작진이 감자탕의 높이를 재어보니 무려 31cm에 달했다.
산더미 감자탕을 접한 한 손님은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남는다"라고 말했다. 산더미 감자탕 사장은 "손님한테 고기를 많이 주다보니 높게 쌓을 수 밖에 없었다"라며 "뼈를 12개 쌓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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