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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서방이 평소 허세와는 달리 자주 울며 눈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내 김재연은, "박서방이 평소에도 눈물이 많다."며"부부싸움 할 때면 나는 화를 내는데 남편은 눈물을 흘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대현은 "혹시 김재연씨가 박서방을 때린 것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마라도 울보사위 박 서방의 눈물 사연은 오는 2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