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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와 남편 이용규의 SNS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야구장 안에서 미소를 지은 채 서로를 꼭 안아주며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하나는 남편에 대해 "갸름한 얼굴, 오뚝한 코, 짝짝이 눈이 너무 섹시하다"며 "이 남자가 아직도 너무 멋있어 보여서 그게 너무 싫다. 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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