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새 저녁 일일극 '천상의 약속'이 화려한 신고식을 벌였다.
무엇보다 이유리가 거울을 보는 모습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던 이유리가 거울을 보자, 거울 속 이유리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립과 원피스 차림의 팜므파탈로 변모한 것. 이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멘트와 180도 상반된 이유리의 처연한 목소리가 핏빛 복수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느덧 첫 방송까지 약 2주 만을 앞두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천상의 약속' 제작진과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ilk7812202sportschosun.com






